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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2) 원예예술촌 외 / 봄날 가족나들이 보물섬속 이국적인 정원길을 걷다..2020.05.02

by 송암. 2020. 5. 2.

남해 여행(2)  2020.05.01.(금)~2020.05.02.(토)

경남 남해군 

여행 2일 차.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 인근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으로 향한다.

 

 

2020.05.02.(토)

남해 원예예술촌  10:0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독일마을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다. 마을을 이루고 있는 정원들은 프랑스풍, 지중해풍, 미국풍, 호주풍, 스위스풍,

멕시코풍,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산책길도 벚꽃길, 매화길, 장미터널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백과사전

 

 

이른 시간에 숙소를 나와 출발을 하였으나 이곳 역시 많은 탐방객들이 붐빈다

주차공간이 없어 이곳저곳을 돌고 돌아 겨우 주차를 하고 예술촌으로 들어서니 하프 정원에는 이름 모를 온갖 꽃들이

그 향기를 뿜으며 반긴다

 

독일마을 위 언덕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은 꽃과 나무를 소재로 하여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서는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꽃과 함께 포토죤에서 여행길의 추억을 남기려 사진으로 담아본다

 

장미터널. 아직은 이른 시기인지 꽃은 없고 덩굴만 무성한 곳을 들어가니 돌아가라는 안내문이 있다

 

 

장독대 앞 화단 왠지 시골의 정취가 풍긴다

 

팔각정 앞 하하 바위가 철쭉을 곁에 두고 먼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다

 

문화관 담벼락에 담쟁이덩굴이 휘감고 있다

 

 

 

문화관 앞 작은 분수대. 흰 종이배가 두둥실 떠다니고 초여름 날씨 속에 뿜어내는 물줄기는 시원하게 다가온다

 

레이디스가든 소나무 숲 속에는 때 이른 매미 한 마리가 내려앉아있다

 

 

 

 

 

 

 

꽃으로 지어진 건물

 

 

 

 

 

출구 주변에 들국화처럼 생긴 꽃이 가는 이들을 안내라도 하 듯 활짝 피어있다

 

원예예술촌을 돌아 나와 언덕에서 독일마을의 모습을 담아본다

 

 

원예예술촌을 빠져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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