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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이야기/일상 · 고물창고

2023.03 봄바람 삼월의 꽃비 / 꽃비가 내리는 날 상큼한 연둣빛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한다..2023.03.31

by 송암. 2023. 3. 31.

봄바람

삼월의 꽃비

간간이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 가족들과 떠나는 제주 여행길. 삼월의 일상 속에 이곳저곳의 모습을 담아보며

하루하루를 즐긴다

 

 

2023.03.04.()

일상 -꽃처럼 아름다운 말(言)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아 아이들 차량 엔니오일 교체 등으로 정비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접수 시 점검내용을 이야기하고 이전 방문 때 친절함을 느껴왔지만 오늘도 역시 친절한 설명을 하였다. 문을 나서는

고객에게 일일이 "좋은 휴일 되십시오"라는 인사 또한 잊지 않고 건넨다. 내 직장 생활에 사무실 문을 나서는 분들을

과연 어떤 마음으로 나섰을까? 하는 마음이 잠시 스친다.

 

2023.03.05.()

일상 -이른 봄맞이 

이미 봄이 온 듯 약간의 미세먼지는 있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가족들과 나선 공원길.

급한 녀석들은 이미 날개를 펼쳐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봄바람은 스멀스멀 얼굴을 스친다

 

 

2023.03.06.(월)

만남 -취미클럽 지인들·직장동료 식사 

점심식사를 하고 무지개 해안도로를 지나며 대교 아래 정갈하게 쌓아 놓은 탑을 담아보고

저녁엔 이전 직장 동료들의 회식자리에 참석 오랜만에 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2023.03.07.(화)

사진 -배움의 길 

배움으로 가는 길.

 

 

2023.03.08.(수)

일상 -조합장 선거 일 

출마를 한 모든 분들의 건승을 바라며.. 투표를 마치고 찻집입구 화단에 핀 고운 복수초를 담아본다.

 

2023.03.10.(금)

만남 -계묘회(癸卯會)

식당에서.. 화단에 곱게 핀 매화꽃을 바라보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고 길을 나선다

 

2023.03.11.()

일상 -친구의 자녀 결혼 

오래전 어느 늦가을에 누구 집 마당에 열린 호랑가시나무 열매.

오랜만난 옛 동료들 아직도 그 모습 그래로 인 듯.. 반가운 마음에 잠시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담소를 나눈다

오래도록 저 열매처럼 붉음과 탐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길 바라며.. 

 

2023.03.14.(화)

만남 -初校 친구

얼마간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만남.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 둘러앉아 지난 묵은 이야기, 여행계획 이야기 등에 짧은 저녁시간을 즐긴다

 

 

2023.03.17.(금)∼2023.03.19.()

여행 -제주 여행

가족들과 함께한 3일간의 제주 여행길을 뒤돌아 본다.

 

 

 

2023.03.20.(월) 

만남 -친구  

제법 봄의 기운이 대지위에 내려앉은 날. 바닷가 식당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찻집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데

창밖의 따스한 햇살이 온몸에 파고들어 스멀스멀 졸음이 몰려 옴을 느낀다 

 

2023.03.21.(화)

일상 -조합장 취임식

조합장 취임식 참석.

초심을 잊지 않고 취임사에서 밝힌 소신을 가지고 조합원들을 위해 손·발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2023.03.26.(

나들이 -하동 화개 10리 벚꽃길  

야경이 아름다운 10리 벚꽃길을 걷다.

 

2023.03.26.(

만남 -고우회(古友會) 

바닷가 초록잎 소나무가 싱그러운 봄날 

친구들과 나선 길 솔숲아래 진달래 향기가 그윽하게 풍기고 해안길을 걸으며 다도해를 조망하는 봄나들이..

 

 

2023.03.28.(화) 

만남 -여행사 대표

친목회 모임에서 해외여행을 결정하고 여행사 대표와의 사전 만남을 가지고 담소도 나누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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