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습
가을의 연꽃공원
하늘은 맑은 가을인데 한낮의 태양은 아직 가는 여름이 아쉬운지 따갑게 뇌리 쬐고 공원 주변을 돌고 돌아 늪에서 고개를 내민 작은 꽃을 담아본다.
2023.09.19.(화)
고성 상리 연꽃공원
다섯 번째 연습일. 작은 연꽃을 이리저리 담아보며 연습 기회를 가져본다.
수변공원의 중간에 자리 잡은 정자의 모습을 담아보며 간간이 걷고 있는 탐방인들의 틈사이를 걷는다
하반기 첫 출사일. 연꽃공원에 도착 뇌리 쬐는 햇살이 아직 따갑게 느껴지는 날씨 속에 둑길을 걸으며 늪속에 잠겨있는
작은 수련을 담으며 걷는다
숨겨진 보물을 찾듯 연잎사이에 숨은 꽃들을 뒤로하고 얼굴을 내민 녀석들을 담아본다
물속에서 피어오르는 연잎의 탄생.
휴대전화에 꽃을 찍는 꽃의 女人!
작품활동에 열중인 진사님들
꽃으로서 삶을 다하고 열매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연꽃의 씨방
점심 식사를 하고 시골로 가던 중 친구의 농장에 잠시 들리고 밭에가 잡초를 제거 후. 집 근처 찻집에서 친구와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하루의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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