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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이야기/책 · 독서

82년생 김지영/조남주..2023.09.26

by 송암. 2023. 9. 26.

82년생 김지영
저자 / 조남주.  출판사 / 민음사
 
1. 저자 및 작품 요점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PD수첩」「불만제로」「생방송 오늘 아침」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현소설「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2. 작품 소개
 2015년 가을. 
  ·대학 선후배로 만난 지영이 이상증세를 감지한 것은 9월 8일이다. 그는 대현(남편)의 동기이자 동아리
 선배로서 작년에 출산 중 사망한 차승연이라 하며 그의 말투로 대현에게 말한다
  ·사건은 추석 시댁에서 터지고 말았다. 지영의 친정부모가 빙의된 듯한 말을 시댁어른들에게 한다.

 1982년~1994년.
  ·김지영 1982년 4월 1일 출생.  할머니, 아버지, 엄마, 언니, 김지영(나), 남동생들의 가족사..
  ·1학년때 짝지와의 관계, 3학년 때 학교급식 시간, 5학년 때 신축 빌라도 이사 등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

 1995년~2000년.
  ·중학교(남녀공학). 고등학교(여학교) 입학. 유난히 엄격했던 복장 규정. 언니의 대학 진료와
 여성으로서의 삶을 생각하며 교대에 입학. 지영은 서울소재 대학 인문학부에 입학을 한다.  
  ·고교졸업식날 처음으로 술에 취한다

 2001년~2011년.
  ·새 아파트로 이사하고 언니는 임용고시에 합격을 한다.
  ·3학년 이후부터 취업준비 활동에 매달리며 이곳저곳에 원서를 넣으나 모두 실패.
 졸업을 며칠 앞두고 한 홍보대행사에 합격통보를 받는다.

 2012년~2015년. 
  ·결혼 후 직장생활을 병행면서 임신을 하며 출산예정일이 임박하여 육아휴직 퇴사를 고민하다 퇴사를 결정.
  ·딸 출산 이후 일자리에 관심을 가진다.

 2016년. 
  ·김지영은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3. 감상 내용 
 아내로서 가정일, 직장일, 육아 등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겪는 젊은 엄마로서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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