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팔월의 땀방울
기쁨에 눈물을 한 주먹 움켜쥐고 세상구경 꽃구경을 바라고 바라면서
찬서리 찬바람을 가슴으로 안으며 길을 걸어왔다
2024.08.02.(금)
일상 -산책 해안길
저녁식사 후 바닷가 길을 거닐며 잠시의 더위를 피하여본다
2024.08.06.(화)
일상 -운동 공원길
무더위가 연속이다
약간의 허리 통증으로 오전에 물리치료를 하고 해 질 무렵 산책길에서 석양빛 노을을 바라보며 땀방울은 훔친다
2024.06.13.(화)
일상 -운동 공원길
노을 지는 석양길을 바라보고 거닐며 땀방울 훔친다
2024.08.16.(금)
만남 -계묘회(癸卯會)
무더위 속에 해 질 무렵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024.08.08.(금)
일상 -산책 길
지속되는 무더위에 공원 산책 중 붉게 타는 태양빛을 담아본다.
2024.08.30.(금)
일상 -산책 길
오늘도 나선 산책 길
2024.08.31.(토)
일상 -가버린 팔월
선산 잡초제거(벌초). 무더위에 힘들었던 한 달이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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