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4) 2024.11.21.(목)~2024.11.24.(일)
중국 북경 외
마지막 넷째 날. 바람 속에 꿈을 찾아 나선 길이 어디로 가야 할지 서성이며 길을 묻는데
길옆 어디선가 곱게 핀 꽃잎 하나가 바람 건너 저편이라 손짓하며 미소 짓는다

2024.11.24.(일)
호텔(햄프턴 바이 힐튼 호텔)·체크아웃 05:00~
중국 북경
출국 시간에 맞춰 이른 시간 일찍 짐을 챙겨 숙소를 나온다

조식 05:20~
중국 북경
저물어가는 가을날 물든 가을 잎을 바라보며 나선 여행길에 이른 새벽에 나서 돌아와야기에 과일과 빵으로 배를 채우고
길을 나선다

북경 공항 08:25~
중국 북경
잠시의 여유로움에 공항 내 진열된 상품을 구경을 하고 탑승을 한다


밀려드는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식사를 하고 잠시 잠에 빠져드니 공항에 도착을 한다


김해 국제공항 11:45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부산수영비행장의 이름으로 민간 노선을 운행,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변경. 백과사전

친구들과 떠난 아름다운 여행길을 뒤돌아 보며 몆 장의 사진을 남긴다

친구들이 있어 즐거웠고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였습니다

또 다른 떠남과 내일의 여행길을 위하여...

'2. 여행**가족·친구 > 古友會 · 산과 들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천 덕수궁가든 / 하늘이 깔아놓은 솜털 이불 덮고 떨어진 낙엽들이 발아래서 꿈을 꾼다..2025.01.18 (0) | 2025.01.18 |
---|---|
진주 회장 집 / 지난 계절 울부짖던 참매미는 고목 뒤로 숨었는지 잘려나간 풀숲에 찌르레기만 목이 쉰다..2024.12.20 (10) | 2024.12.20 |
중국 여행(3) 이화원 외 / 반기는 이 없지만 몰래 내민 손길이 미소 되어 바람에 흩어진다..2024.11.23 (2) | 2024.11.23 |
중국 여행(2) 만리장성 외 / 생각은 추억처럼 희미해 지고 낙엽 되어 어둠 속을 떠나려 한다..2024.11.22 (0) | 2024.11.22 |
중국 여행(1) 전문대가 외 / 태양은 맑은 빛인데 어둠 속 틈바구니를 지나 마중 나선다 ..2024.11.21 (0) | 2024.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