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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사천 덕수궁가든 / 하늘이 깔아놓은 솜털 이불 덮고 떨어진 낙엽들이 발아래서 꿈을 꾼다..2025.01.18

by 송암. 2025. 1. 18.

사천 식당  2025.01.18.(토)
경남 사천시 외
하늘이 깔아놓은 솜털 이불 덮고
바람이 익혀놓은 단맛을 맡으며 떨어진 낙엽들이 발아래서 꿈을 꾼다.

 

 

사천 덕수궁가든 18:00~
경남 사천시 
아침 산책길 찬바람 속에 피다지 친 꽃송이를 바라보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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