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골-민재봉-새섬봉 / 산야초 향기따라 길을걷다 ..2014.07.11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07월 11일 (금)

산행코스: 백천골-백천재-민재봉-새섬봉-백천골(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산행초입 등산길 입구

 

며칠내내 한여름 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날씨속에 와룡산 산행길을 나섰다. 산행길 아래 작은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행초입길을 나선다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오르자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백천재에 도착 쉬어가며 소나무 숲을 담아본다

 

 

 

 

진분계로 이어지는 갈림길. 이정목 너머 민재봉과 새섬봉이 드려난다 

 

산행길옆 풀숲에서 까치수영이 꼬리를 흔든다

 

민재봉으로 오르는 길

 

 

 

민재봉 아래. 능선길에서 기차바위 능선길이 드러난다

 

 

범꼬리가 산바람에 흔들린다

 

노루오줌(숙은노루오줌)

 

 

와룡산 제2봉이된 민재봉의 표지석

 

민재봉에서 새섬봉과 상사바위

 

 

 

새섬봉으로 가는길 법꼬리가 길가에 널려있다

 

 

땅찔레꽃이 양지바른곳에 피어있다

 

솔나물

 

참나리

 

새섬봉으로 가는길의 헬기장

 

 

수정굴로가는 갈림길의 이정목

 

곳곳에 싸리꽃이 여름을 즐긴다

 

능선길에서 숲사이로 새섬봉이 조망된다

 

 

새섬봉의 표지석

 

북바위 능선

 

새섬바위 능선

 

 

 

새섬봉에서 백천사방향

 

새섬봉 주변 바위틈 곳곳에 돌양지가 숨어있다

 

 

 

 

 

바위채송화

 

산행길옆 영지버섯

 

 

 

 

 

개미취

 

 

 

새섬봉에 갔다 되돌아 온 민재봉

 

 

 

이름모를 버섯

 

 

 

 

 

하산길에 들린 백천계곡의 작은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