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12월 28일 (일)
산행코스: 진분계마을-갈림길(백천재)-민재봉(2.43㎞)-갈림길-진분계마을
산행거리: 4.86㎞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산행 초입길
휴일 먹구름이 하늘을 덮고있는 날씨다.
특별한 계획이 없어 간단하게 다녀올 수있는 와룡산 진분계-민재봉 코스로 길을 나섰다
제법 차가운 바람이 겨울을 느끼게한다
앙상한 가지들만 남겨진 산속에 소나무 숲길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바위에서 가야 할 민재봉 부근의 능선이 드려난다
뒤돌아보니 진분계마을이 고요하게 자리잡고있다
너른 바위에 앉아 계양마을을 담아본다
건너편 능선의 바위
능선길옆 바위
백천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의 이정목
낯선 산행인과 지리능선을 조망하고 민재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능선길에서 겹겹이 쌓여진 작은 산맥을 조망한다
민재봉에서 새섬봉과 상사바위를 조망하며
천왕봉과 부근의 지리능선을 담아본다
민재봉의 표지석
지나온 민재봉 능선
길옆 죽은 나뭇가지에 주걱버섯(?) 종류의 버섯이 피어있다
산행(들)날머리 산불 때문에 등산로 폐쇄기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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