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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친구 · 나들이 길에67

고성 갈모봉 /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며 친구들과의 나들이길..2020.05.16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2020.05.16.(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산 183번지. 아름다운 봄날 친구(초교)들과 나선 숲길에서 지난 이야기 꽃을 피운다.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368m 00:00~ 경남 고성군 고성읍 70여ha 임야에 편백, 삼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수령 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의 산책로를 비롯, 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백과사전 2020. 6. 13.
경주여행(2) 석굴암 외 / 바위틈속에서 살아 숨쉬 듯 앉은 섬세한 모습을 바라보다..2019.10.06 경주 여행(2) 2019.10.05.(토)~2019.10.06.(일) 경북 경주시 외. 둘째 날. 지난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조용한 시골의 숙박지에서 우리들만의 즐거움으로 밤의 시간을 보내고 석굴암으로 이동. 차량에서 내리니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지나간다 석굴암의 종루에서 누군가 울려주는 종소리를 들으며 입구에 들어선다 관광 안내지 2019.10.06.(일) 석굴암 00:00~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진현동)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벽주 위에 조각된 38체는 없고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백과사전 이른 시간인지 한산한 소나무 숲길을 바삐 움직이며 걷는 이의 모습을 담아본다 .. 2019. 10. 6.
경주여행(1) 동궁·월지 외 / 선조들의 유희문화를 즐기던 곳에서 가을길을 거닐다..2019.10.05 경주 여행(1) 2019.10.05.(토)~2019.10.06.(일) 경북 경주시 외. 첫째 날. 초교 친구들과 나선 경주 여행. 한바탕 웃음에 스쿠터 여행을 하고 다음 여행지인 동궁과 월지에 도착한다 2019.10.05.(토) 스쿠터 타고 00:00~ 경상북도 경주시. 첫여행 일정은 스쿠터를 이용 나들이를 즐긴다 관광안내문 월지(안압지) 00:00~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동궁은 통일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이 연못이 바로 월지인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안압지"라 하였다. 백과사전 먹구름이 하늘을 드리워진 날씨 속에 당시 나라의 경사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연회의 장소로 이용된 신라왕.. 2019. 10. 5.
사천여행 바다케이블카 / 아름다운 봄날 창공에서 다도해의 풍광을 즐기다 ..2019.04.19 사천 여행 2019.04.19.(금)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외 오늘 직원들과의 MT.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을 하기로 한다. 주차장에서 조망되는 대교의 모습과 바다 위엔 케이블카가 분주히 오고 간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 중에 잠시의 여유로움에 실안 앞 바닷속의 죽방렴을 담아본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 00:00 ~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 20분) 선로.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트 바라보는 대교의 아름다움이 구름 낀 날씨 때문에 아쉬움으로 남는다 케이.. 2019. 4. 19.
전주·부안·고창여행(2) 채석강 /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 위를 거닐다..2018.10.14 전주·부안·고창 여행(2) 2018.10.13.(토)~2018.10.14.(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외. 둘째 날 여행길. 먼 길을 돌고 돌아 변산반도 속의 채석강에 도착. 백사장 너머 긴 수평선이 잠시 움츠린 가슴을 활짝 펴게 한다. 2018.10.14.(일) 부안 채석강 00:00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외. 부안 채석강 적벽강 일원은 강한 파도의 영향으로 1.5㎞에 걸쳐 해식애, 해안단구, 화산암류 습곡이 발달해 있다. 채석강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증리가 빼어나며 암반의 채색이 영롱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과사전 오래전 가족 여행길에 한번 들린 곳인데, 친구들과의 방문은 또 다른 색감과 가을바람이 맞이한다 변산반도 -사이트에서 바닷물이 밀려.. 2018. 10. 14.
전주·군산·부안여행(1) 한옥마을 외 / 거리엔 가을이 물들고 사랑으로 채워간다..2018.10.13 전주·군산·부안 여행(1) 2018.10.13.(토)~2018.10.1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 외 첫째 날. 초교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 내게 만남이란 언제나 즐거움이 따른다. 긴 여운을 남기고 헤어진 일 년의 시간이 누군가는 짧게 느껴진다고 생각 하겠지만 그 긴 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아름다운 동행을 나선다. 입가엔 미소를 한 아름 담고 소꿉놀이하던 작은 손을 움켜잡고 정겨운 인사를 건네며 서로를 맞이한다 그래 언제나 그러하듯 이런 환한 웃음 속에 남은 삶을 아니 오늘내일을 위하여 그 길을 우리 같이 떠나보자. 2018.10.13.(토) 진안 마이산휴게소 00:00 ~ 전북 진안군 이곳저곳 우리네 삶의 공간에서 흩어져 지내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마이산 휴게소. .. 2018. 10. 13.
사천 봉명산 / 소나무 숲속 명상의 길을 걸으며 마음속 작은 명상에 젖어본다..2018.01.13 사천 봉명산 2010.07.18.(일) 경남 사천시 곤명면 외. 미루어진 초등학교 모임이 있는 날 지난 며칠 동안 한겨울 강추위가 연속이었는데. 오늘은 우리의 모임을 위해서일까 겨울 날씨치고는 한결 따뜻한 날씨다 약속한 다솔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을 포함한 산길을 오른다. 산행일자: 2018년 01월 13일 (토) 산행코스: 다솔사-봉명산-약수터-물고뱅이둘레길(보안암)-서봉암-녹차밭-약수터-물고뱅이둘레길-쉼터-다솔사 산행거리: ㎞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사천 봉명산 408m 00:00~ 경남 사천시 곤명면, 하동군 북천면, 진교면 외. 지도에는 '이명산' 현지 다솔사의 입구 입석에는 '봉명산'이라 되어 있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남으로 금오산, 다도패, 서쪽으로 백운.. 2018. 1. 13.
부산·양산여행(2) 동백섬(누리마루) /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공원길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2017.10.14 부산·양산 여행(2) 2017.10.13.(토)~2017.10.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외. 부산여행 둘째 날 어젯밤부터 비가 내린다. 아름다운 우리의 만남을 시샘이라도 하듯 짓궂은 가을비가 내린다. 하지만 이 비가 뭔 대수라. 우산을 제공받아 빗속에 2일 차 여행길인 먼저 동백섬으로 발길을 옮긴다. 2017.10.14.(일) 해운대 동백섬(누리마루) 00:00~ 부산 해운대구 우동 708-3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백과사전 오색의 우산을 드리우고 길을 나선. "빗속의 여인들" 비가 오니 조금은 귀찮아할 거 같은데... 얼굴은 마냥 즐거.. 2017. 10. 14.
부산·양산여행(1) 용두산공원 외 / 숲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길을 걸으며 어릴적 추억을 그린다..2017.10.13 부산·양산 여행(1) 2017.10.13.(토)~2017.10.14.(일) 부산광역시 중구 외. 첫째 날 친구들과 나선 여행길. 도심 속 빌딩 숲에 갇혀 크게 숨 한번 내뱉지도 못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 하지만. 오늘은 이곳저곳 사방팔방에서 이른 시간 바쁜 걸음으로 하나둘씩 약속의 장소로 모여든다. 반갑다 친구야 오랜만이다. 그동안 잘 살았지. 맞잡은 손마다 따스한 온기를 느낀다. 아름다운 인사를 건네고 첫 여행지인 용두산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2017.10.13.(토) 산에는 울긋불긋 아름다운 가을색 옷으로 갈아입고. 들녘엔 육신을 풍성하게 하는 오곡의 색으로 변하고 친구들 얼굴엔 미소를 가슴엔 그리움을 숨기고 사랑의 색으로 치장하고 나선 여행길이 시작된다 용두산공원 00:00~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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