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민재봉 / 변화하는 계절을 느끼며 한산한 산길을 걷다..2014.08.30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08월 30일 (토)

산행코스: 백천골-백천재-민재봉-(원점회귀)

산행거리: 00㎞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이젠 아침 저녁으로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씨다. 변화하는 계절에 와룡산 산행길을 나섰다

 

 

길옆 소나무아래. 앙증맞게 버섯 두송이가 곱게 자리 잡고 피어있다

 

너덜지대를 오르며

 

 

 

한산한 백천재에서 목을 축이고 잠시 쉬어간다

 

 

 

 

 

 

갈림길의 이정목

 

 

 

 

 

민재봉의 표지석

 

민재봉에서 삼천포항과  새섬봉, 상사바위를 담아본다

 

 

 

 

 

하산길 능선길에 홀로선 소나무

 

숲속에 모싯대가 자리잡고있다

 

 

 

 

 

 

 

 

 

 

 

 

하산길에 들린 백천계곡. 최근 잦은 비로 인하여 계곡에 제법 많은 물이 흘러내린다

 

 

 

 

 

 

 

 

 

산행날머리. 백천골에 도착 오늘 산행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