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상사봉 / 상사바위 능선에서 여름날 더위를 이기다..2014.08.10

사천 와룡산 801m

경남 사천시 사남면 백천동 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사천의 상징인 와룡산은 해발 801m로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새가 웅장하다

민재봉을 비롯한 새섬바위 능선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푸른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백과사전

 

 

산행일자: 2014년 08월 10일 (일)

산행코스: 용주사(주차장)-상사봉-도암재-용주사(주차장)

산행거리: 5.5㎞

산행시간: 00시간 00분

 

일요일 아내와 함께 나선 산행길. 용주사옆 주차장에서 상사봉으로 가는 길을 나선다 

 

 

작은 능선을 지나자 철탑주변엔 이전에 경작을 하였을 듯한 밭이 나타난다 

 

 

곳곳에 작은 암릉을 오르고 

 

나무사이로 삼천포항이 조망된다 

 

 

뒤돌아보니 사천대교가 아스라이 조망된다 

 

전망대에서 삼천포항을 바라본다 

 

 

 

 

 

 

 

 

 

 

 

곳곳에 바위가 있는 능선길을 힘들게 오른다 

 

 

새섬봉에서 북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상사봉 아래 암능길 

 

 

 

 

 

 

 

상사봉에서 다도해의 풍경을 담아본다

 

상사봉에서 새섬봉에서 민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아본다  

 

 

 

 

 

 

새섬봉에서 민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상사바위 

 

 

상사바위 아래 와룡마을 

 

 

 

상사바위에서 도암재 가는 길 급경사 돌길이라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도암재 

 

도암재에서 지나온 상사바위 

 

 

 

 

 

 

 

 

 

 

임도길을 내려오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