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지음 / 김구(자서전). 엮어 옮김 / 도진순. 출판사 / 돌베개
1. 저자 및 작품 요점
1876년 해주에서 출생. 의병 참가, 신민회 조직. 민족주의자 검거로 징역 15년 선고 이후 5년으로 감형.
개명 이름:구, 호:백범으로 함. 1919년 상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928년 백범일지 상권 집필을 시작
1949년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총에 맞아 운명함. 백법일지 원본은 보물 제1245호 지정.

2. 작품 소개
상권: 53세 상해 임시정부청사에서 집필
1. 황해도 백천에서의 어린 시절.
·어린 시절 개구쟁이로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모진 매질도 맞으며 자랐다.
·가난한 살림에도 그는 누구 못지않게 공부를 하고 싶었다
2. 시련의 사회진출.
·과거에 낙방 후 풍수와 관상학 공부를 한다. 이후 병서에 심취하다 동학에 입도를 하여 활동을 한다.
·안진사(안중근의사의 부)와 자주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스승 고능선의 제의로 청에 가게 된다
3. 질풍노도의 청년기.
·참빗장수(김창수)와 청나라로 길을 떠나면서 이북지방의 생활상을 잠시 엿본다.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의
손녀와 약혼을 한다 하지만 어릴 적 아버지의 농담 같은 청혼으로 인하여 없었던 일로 한다.
·국모시해사건을 계기로 치하포에서 왜인을 살해하고 투옥된다. 심문과정에서는 그의 정당함을 말한다
·황성신문에 교수형을 처한다는 기사를 접하며 임금은 형처분을 보류한다. 2년 후 몇 명의 죄수들과 탈옥.
4. 방랑과 모색.
·탈옥 후 구걸 및 지인들을 찾아 생활하며, 삼남지방으로 여행 중 공주 마곡사에서 머리를 삭발한다.
얼마 후 불가의 입문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지인을 찾아 이곳저곳을 다니다 그의 이름을 김구라고 고쳐 부르며, 스승과의 만남 그 후 스승의 죽음을
애통해한다, 아버지의 병세가 위중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약혼녀 또한 갑작스럽게 사망을 한다
5. 식민의 시련.
·을사조약 체결로 의병들이 일어났어나 실패를 하며, 서명의숙의 교사로 신교육에 전념을 한다.
·지인들은 조금씩 그의 능력을 인정해 주며, 각 군 순회 교육운동을 전개한다.
·신민회를 조직하여 활동 중 구국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고 15년형(이후 5년으로 감형)을
선고받는다.
6. 망명의 길.
·가출옥 후 집에 오니 딸 화경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안신학교에서 교사로 생활한다.
·3.1 만세운동 발발,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조직하며 가족모두 상해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후 아내의 사망, 어머님은 귀국한다.
하권: 67세 중경 임시정부 청사에서 집필
1. 상해 임시정부 시절.
·독립자금 후원 활동을 하였으나 왜인들의 탄압으로 감소. 윤봉길 의사의 홍구사건 이후 재정수입고 증가.
·안창호의 권유로 경무국장으로 임명, 이후 사상적의 갈등 무정부상태, 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을 겪게 된다.
2. 이봉창과 윤봉길의사 의거
·이봉창의사의 동경사건으로 의사들의 활동은 활발하게 전개된다. 윤봉길의사의 거사일을 논의하고
사건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이후 임시정부의 위상은 격상되고 성금도 늘어난다. ·
3. 피신과 유랑의 나날.
·체포에 혈안이 된 왜인들을 피하여 지인집으로 피신하여 얼마간의 유랑을 즐긴다.
4. 다시 민족운동의 전선으로
·장재석과의 만남. 왜인들은 끝까지 체포를 하기 위해 추적을 한다.
5. 중경 임시정부와 광복군.
·어머님의 사망. 광복군 창설
6. 해방전후의 대륙
·흩어진 각 단체를 결합. 왜적의 조기 항복으로 지금까지 훈련한 것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며 중경임정 생활을 회고한다.
·상해를 거쳐 입국을 한다.
7. 조국에 돌아와서.
·27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와 삼남지방 서부지방을 순회하면서 지난날을 떠올린다.
·1949년 경교장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의 총에 맞아 운명.
3. 감상 내용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답할 것이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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