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옮김 / 홍영남. 출판사 / 을유문화사
1. 저자 및 작품 요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1941년 캐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95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전담하는 석좌교수직을 맡고 1987년 왕립문학학회상과 LA타임스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확장된 표현형」「눈먼 시계공」「에덴 밖의 강」「악마의 사도」등이 있다.
2. 작품 소개
Chapter 1.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바다표범의 위험으로부터 먼저 뛰어들지 않는 이기적 행동의 황제펭귄, 개인은 희생하고 꿀을 보호하기
위하여 침을 쏘는 벌, 또한 새들은 포식자로부터 둥지를 보호하기 위한 "혼란 과시"의 이타적 행동.
Chapter 2. 자기 복제자.
·기나긴 길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왔다.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며 우리는 그들의 생존 기계이다.
Chapter 3. 불멸의 코일.
·유전자는 교차에 의하여 파괴되지 않고 단지 파트너를 바꾸어 행진을 계속할 따름이다.
물론 유전자들은 계속 행진한다. 그것이 그들의 임무이다.
Chapter 4. 유전자 기계.
·동물의 유전자도 인간의 목적의식을 가진 행동과 매우 닮았다. 먹이를 찾거나, 배우자를 찾거나, 또는 잃어버린
새끼를 찾는 것을 보면 우리들이 무엇을 찾을 때 경험하는 어떤 종류의 주관적 감정을 그들 역시 가지고 있다.
Chapter 5.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크고 복잡한 경쟁 시스템 속에서는 눈앞의 경쟁자를 없앤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만이 오는 것은 아니다.
한 경쟁자의 죽음 때문에 당사자보다 다른 경쟁자가 이득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Chapter 6. 유전자의 친족관계.
·인종 편견이란 육체적으로 자기를 닮은 개체를 인지하고 외견상 다른 개체를 싫어하는 성질이 혈연 선택에 의해
진화하여 비이성적으로 일반화된 결과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7. 가족계획.
·어미 동물이 가족계획을 실행하되 그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출생률의 최대 활용화라는
의미에서 실천한다는 것이다. 새끼수가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된다.
Chapter 8. 세대 간의 다툼.
·우리는 자식들에게 이타주의를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식의 생물학적 본성의 일부에 이타주의가 심어져 있다고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Chapter 9. 암수의 다툼.
·동물들은 아비가 자식을 버리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어미가 자식을 버리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와 같이
암컷은 처음뿐만 아니라 자식의 생장의 전 기간에 걸쳐서 수컷 이상의 투자를 한다고 예상된다.
Chapter 10. 내 등을 긁어 다오, 나는 네 등을 타고 괴롭히겠다.
·경계음
같은 집단 중의 동족을 포식자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개체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Chapter 11. 밈(Meme)-새로운 가지 복제자.
·인간에 관한 특이성은 대게'문화'라고 하는 하나의 말로 요약된다.
Chapter 12.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 한다.
·자가와 같은 종의 다른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여 그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하게하는
개체이다.
Chapter 13. 유전자의 긴 팔.
·우리는 독립된 DNA 자기 복제자라는 마음 설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집단 중에서 우세해지는 것은 그들의 자손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는 가장 강하고 재주 있는 자기 복제자로
채워 나가게 된다.
3. 감상 내용
인간이나 동 식물 자기 보존 종족번식을 위해 우성 유전자를 발휘하려는 이기적인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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