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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古友會 · 산과 들로

사천 덕수궁가든 / 내려 선 길에 여운을 남겨두고 하얀 은방울만 세월 속으로 스며들려 한다..2024.09.21

by 송암. 2024. 9. 21.

사천 식당  2024.09.21.(토)

경남 사천시 외

내려 선 길에 여운을 남겨두고

초록빛 가지 끝 대롱대롱 달려있던 하얀 은방울만 초롱초롱 뭉쳐 세월 속으로 스며들려 한다  
 

 

사천 덕수궁 가든 18:00~20:00
경남 사천시
강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조금쯤 숙여지는 불볕더위를 피하여 저녁시간 식당에 자리 잡고 만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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