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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가족·친구/가족 · 여행속 대화113

남해여행(2) 원예예술촌 외 / 봄날 가족나들이 보물섬속 이국적인 정원길을 걷다..2020.05.02 남해 여행(2) 2020.05.01.(금)~2020.05.02.(토) 경남 남해군 여행 2일 차.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 인근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으로 향한다. 2020.05.02.(토) 남해 원예예술촌 10:0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독일마을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다. 마을을 이루고 있는 정원들은 프랑스풍, 지중해풍, 미국풍, 호주풍, 스위스풍, 멕시코풍,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산책길도 벚꽃길, 매화길, 장미터널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백과사전 이른 시간에 숙소를 나와 출발을 하였으나 이곳 역시 많은 탐방객들이 붐빈다 주차공간이 없어 이곳저곳을 돌고 돌아 겨우 주차를 하고 예술촌으로 들어서니 하프 정원에는 이름 모를 온갖 꽃들이 그 향기를 뿜으며 반긴다 독일마을 위 언덕에 .. 2020. 5. 2.
남해여행(1) 물건리 방조어부림 외 / 해안가 짠내음을 맡으며 그속에 고요한 숲길을 거닐다..2020.05.01 남해 여행(1) 2020.05.01.(금)~2020.05.02.(토) 경남 남해군 삼동면 외 여행 첫째 날 남해 가는 길.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하여 나들이를 자제하고 있던 사람들이 연휴기간이라 물밀듯이 밀려 나온다. 길에서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 2020.05.01.(금)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10:0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산 12-1. 이 숲은 어업보다 마을의 주택과 농작물을 풍해에서 보호하는 방풍림의 구실을 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서 있는 길이 1500m, 너비 30m 내외의 숲으로서 임관(林冠)의 높이는 10-15m이다. 백과사전 2일간의 가족 여행길. 독일마을 부근 숙소에 도착하여 간단한 짐을 정리를 하고 해안가를 내려간다 몇 번을 들린 곳이지만 늘 새.. 2020. 5. 1.
고성여행 솔섬 외 / 아름다운 봄날 가로수는 꽃망울을 펼치고 발길은 가볍게 길을 걷는다..2020.03.29 고성 여행 2020.03.29.(일) 경상남도 고성군 외. 아름다운 봄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19 관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으나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시골로 산책길을 나선다. 논 밭에는 보리가 생기를 찾아 초록으로 빛을 발하고 돌담에 널어진 동백은 봄햇살을 쬐고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00:00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198. 수태산에서 채취한 2-3센티 두께의 납작돌과 황토를 결합하여 쌓은 것으로 다른 지역의 옛 담장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다. 군청 사이트 옛 정취가 풍기는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 요즘 같은 시기엔 방문하는 것이 이곳 주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빠른 걸음으로 마을을 둘러본다 정성스럽게 쌓은 돌담. 평소 같으면 .. 2020. 3. 29.
제주여행(3) 카멜리아힐 외 / 그윽한 수국향이 풍겨오는 거리에서 자연의 숲길을 거닐다..2019.06.30 제주 여행(3) 2019.06.28.(금)~2019.06.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 제주여행 3일 차 마지막 여행지 카멜리아힐에 도착. 2019.06.30.(일) 카멜리아 힐 00: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동백꽃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백과사전 이곳 또한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주차장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곳곳에 사람들이 정원길을 거닐며 여름을 즐기고 있다 수국이 만개하여 그윽한 향을 뿜어내는 길을 걷는다 동백나무 숲. 이른.. 2019. 6. 30.
제주여행(2) 오설록 외 /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 녹차밭 숲속에서 빗소리를 듣다..2019.06.29 제주 여행(2) 2019.06.28.(금)~2019.06.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 제주여행 2일 차 제법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우선 실내로 들어가 차와 간식으로 시간을 보내며 혹시 비가 멈추기를 기다려본다. 2019.06.29.(토) 제주 오설록 00: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는 화산지역이라는 생태계적 특성을 가져 차 품질의 특이성을 만들어 냅니다. 오설록 3대 차밭의 찻잎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설록의 명차는 색(色), 향(香), 미(味)가 뛰어납니다. 사이트 한참을 기다려도 비는 멈추지 않아 녹차밭 입구에서 몇 장의 사진을 담아본다 맑은 날 푸른 차밭에 홀로 선 나무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될 거 같은데.. 많은 비가 내려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9. 6. 29.
제주여행(1) 에코랜드 외 / 곶자왈의 원시림속에서 메밀꽃 향기 그윽한 여름날을 즐기다..2019.06.28 제주 여행(1) 2019.06.28.(금)~2019.06.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외. 가족 여행 첫째 날. 2019.06.28.(금) 김해 공항 00:00~ 경상남도 김해시 일상에서 벗어나 떠나는 가족 여행길. 이른 새벽 집에서 출발하여 김해도착 차량을 공항 인근 사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차량을 이용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의 여유로움을 가져본다 탑승 후. 기내에서 구름 위의 창밖 풍경을 담아보고 잠시 동안 잠을 청한다 제주 에코랜드 00: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기.. 2019. 6. 28.
고성여행 해지개 해안둘레길 외 / 일출을 바라보고 바다와 데크가 어우러진 해안길을 걷다..2019.01.01 고성 여행 2019.01.01.(화) 경남 고성군 고성읍 외. 찬바람 속에 지난 한 해의 긴 여운을 남기고 길을 나선다. 어둠 속에 수많은 사람들의 소망을 가지고 저 산너머에서 조금씩 조금씩 얼굴을 내민다. 해맑은 아니의 미소 마냥 가식없는 할머니의 모습처럼 오늘도 어둠을 깨뜨린다 일출 00:00~ 경남 수많은 이들은 오늘 저 얼굴에 무언가를 빌고 또 빌어본다. 가슴속에 간직한 꿈. 희망. 나 또한 단 하나의 꿈을 가슴속에서 끄집어내어 본다 모든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시길 바란다 수많은 이들은 오늘 저 얼굴에 무언가를 빌고 또 빌어본다 가슴속에 간직한 꿈. 희망. 나 또한 단 하나의 꿈을 가슴속에서 끄집어내어 본다. 모든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시길 바란다 고성 해지개해안 둘레길 00:00~ 경남 고성군 고성.. 2019. 1. 1.
합천여행 해인사 / 가을길에서 만난 사찰을 찾아 작은 소원을 빌어본다..2018.11.30 합천 여행 2018.11.30.(금) 경남 합천군 가야면 혼자 나선 가을 길. 날씨 탓일까 왠지 썰렁한 기운이 감도는 숲길을 오르며 나만의 여유로움을 가져본다. 합천 해인사 00:0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 남서쪽에 있는 사찰. 1398년 (태조7)에 강화도 산원사에 있던 고려팔만대장경판을 지천사(支天寺)로 옮겼다가 이듬해 이곳으로 옮겨와 호국신앙의 요람이 되었다. 통도사·송광사와 더불어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로 법보(法寶)사찰로 유명하다. 백과사전 주차를 하고 나선 길, 박물관 앞 석탑 너머 초겨울 햇살이 내린다 입구 계곡은 이미 겨울을 맞이하고 작은 물소리만 내뱉는다 지난여름 가야산 산행 시이 길을 걸으며 무성하던 나뭇잎들들을 보았는데 계절이 지나 바람에 못 이겨 이젠 거의 떨어지고 간간이 가.. 2018. 11. 30.
공주·부여·진안여행(2) 부소산성 외 / 백제 도읍지에서 삼천궁녀의 슬픈 현장을 바라보다..2018.10.21 공주·부여·진안 여행(2) 2018.10.20.(토)~2018.10.21.(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외. 첫째 날 오후. 공주를 돌아 나와 부여에 도착. 허기진 배를 채우고 부소산성 나들이 길에 나선다. 2018.10.20.(토) 부여 부소산성 00:00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제의 수도인 사비(泗沘)를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 수도 천도를 전후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성내에는 사비루·영일 후·고란사·낙화암·사방의 문지, 그리고 군창지 등이 있다. 백과사전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을 바라보며 매표소 입구를 걸어간다 숲길은 가을색으로 물들어 탐방인들을 맞이한다 많은 탐방인들이 오가고 그 속에서 우리도 가을길을 걷는다 태자골 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약수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인다..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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